외암마을 근처 가성비 숙소 찾는다면 여기외암마을 여행 중 묵었던 마리 부티크 호텔(MARI BOUTIQUE HOTEL),조용하고 깨끗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숙소였기에 소개해보려고 해요.아이 둘과 함께 1박을 했고, 숙소 선택에 아주 만족했습니다.분위기부터 기분 좋아지는 외관호텔 입구엔 소나무가 멋지게 서 있고,봄에는 벚꽃이 가득한 길목이라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.첫인상부터 잘 쉬고 갈 수 있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.외암마을과도 차로 5분 내외 거리라여행 동선상 아주 편리했답니다.객실 구성 & 침구저는 초등학생 두 아이와 셋이서 숙박했는데,더블 침대 하나에 바닥용 매트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공간도 넉넉하고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.침대 매트리스도 푹신했고,수건이나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.객실 ..